
[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미국에 본사를 두고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Aifeex사의 인공지능 로봇 Takwin(타킨)이 "2025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오늘(3월 4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1월부터 성공리마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Takwin(타킨)의 공적을 인정하여 "2025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금융플랫폼부문 인공지능(AI)공헌대상"으로 선정 발표하였다.

미국 본사를 두고 있는 Aifeex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타킨은 금융 분야에 큰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AI 로봇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킨은 2,700억 개의 매개변수를 기반으로 한 고급 AI 금융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약 4,000만 개의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와 10억 개 이상의 금융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170억 개 이상의 소셜 및 거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실시간으로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특히 타킨은 논리적 및 감정적 분석의 정확도가 92%에 달해, 일반 인간의 평균 정확도인 77%를 크게 초과하는 성과를 보여준다. 이러한 높은 정확도는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수만 개의 자산을 동시에 정량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근 금융 분야에서 AI 기술의 발전은 여러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 자동화된 거래 시스템과 로봇 어드바이저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리스크 관리와 사기 탐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많은 투자은행과 헤지펀드에서는 AI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주식 및 외환 거래를 자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챗봇과 가상 어시스턴트가 도입되어 24시간 고객 문의에 대응하고 있다.
이처럼 AI가 금융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점에서 Aifeex사의 타킨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금융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혁신적인 로봇으로 평가받고 있다. AI의 발전은 금융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타킨의 수상은 이러한 AI 기술이 금융 산업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격조 높은 상이다.
수상자는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하고, (재)국제언론인클럽, SCF CHANNEL KOREA(주)가 주최하며, KNS뉴스통신, (사)서울경제인연합이 주관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25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은 2025년 10월 10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방윤정 기자 happybang1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