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견 청취 및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남원시 인월면(면장 김종선)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인월면 26개 마을회관, 경로당, 숙원사업 현장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면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 안내, 공익직불제 교육, 재난대응 교육, 시정 홍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애로사항 청취, 숙원사업 대상지 방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상담도 병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보다 밀접하게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할 방침이다.
김종선 인월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월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소통 강화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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