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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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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5.03.05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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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영역 11개 지표 평가 결과 98.75점 우수한 성적 획득 나타나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지난 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공기업 등 679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데이터 개방 및 활용, 품질,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1개 지표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이며, 중부발전은 98.75점의 우수한 성적 획득으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온/오프라인 협력기업 간담회, 사내 데이터크루 활동, 대국민 대상 설문조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상시 개방이 어려운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구역을 확대하면서 관리체계 및 개방·활용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평가를 받았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 2월에 발표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는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 협력 및 데이터 기반 정책추진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선제적으로 발굴·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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