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서장 유오재) 청문감사인권관에 근무하는 경위 권혁준이 전국 최우수 감사‧감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감사·감찰관은 업무진단을 통한 위험도 측정으로 제도개선, 예산절감, 감찰정보 활동을 통한 의무위반 예방 등에 기여한 마일리지가 가 높은 직원을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찰청 감사관 고정삼이 참석해 경찰청장 포상 및 인증패를 수여 및 청문감사인권관, 감사실장, 청문민원팀장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직원에 대한 격려와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최우수 감사감찰관에게는 선정에 따른 공적마일리지 ‘가’등급(특진 심사 본선에 올라가는 자격) 부여 및 참석자들에 대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축하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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