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akim 사진작가의 888hz로 고양시 어르신들의 아름다움을 담은 친환경 예술 체험!
고양 스타필드 4F 작은미술관서 11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한달간 전시 진행
[KNS뉴스통신=김준 기자] 고양 스타필드에서 특별한 예술 전시회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전 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트인동산이 주관하며, 2024년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다. 11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많은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전시의 중심 작품인 '888Hz(천사의 주파수)'는 Zenakim 사진작가의 감성을 통해 탄생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축복, 사랑, 충만함, 그리고 황금 에너지를 담아낸다. 전시의 일환으로 고양시 창릉동의 어르신들을 모델로 하여 그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하고, 이웃 어르신들의 삶을 축복하며 건강한 내일을 기원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전시는 고양시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트인동산의 ESG 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생산된 전기자동차의 잔여 전력을 활용하여 촬영 장비의 전력을 공급받아 진행되었으며, 이는 Zenakim 작가의 영감을 통해 세계 최초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예술사진 전시회임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 전시는 전기와 지구가 지닌 생명과 치유의 고유 주파수, 그리고 인간 태초의 마음을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한다. Zenakim 작가는 태초부터 이어져 온 자연의 혁신을 바탕으로 이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감정적 안정과 조화로운 삶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888Hz'라는 주파수는 풍요의 상징으로, 개인의 소원과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는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진동은 마음의 정화와 연결되어 있으며,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주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 기자 knskimju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