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부르는 국화연가 환경음악회’ 마산 해양누리공원 특별무대서 성황리 열려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환경21연대경남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환경음악회를 주최, 환경보전을 홍보하는 ‘바다가 부르는 국화연가 환경음악회’를 지난 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래따라 동.서.남.북 가요TV 창원총국(총국장 전상수) 주관과 창원특례시 후원으로 마산3.15 해양누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관광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환경음악회는 박재문 MC로 섹소폰연주 차영수, 가수 박재문, 김광순, 김연화, 김판호, 최민경, 이운우, 아코디언 조승제, 임옥금, 박미소, 유명해, 신기류 가수가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사)환경21연대경남본부는 환경보전을 위한 홍보, 교육, 전시(정크아트), 환경보전 켐페인, 환경정화활동, 유해환경신고, 문화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장르의 환경홍보 가수들이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양수 환경21연대경남본부장은 “창원특례시의 대표축제를 통해 ‘바다가 부르는 국화 연가’ 환경음악회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축제는 더욱 풍성하게, 시민들에게는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유일한 환경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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