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김동성 교수, SCI급 학술지 JCN ‘최우수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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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김동성 교수, SCI급 학술지 JCN ‘최우수 논문상’ 수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10.23 2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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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오공대
사진=금오공대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연구팀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15회 ICT융합국제컨퍼런스(ICTC 2024)’에서 JCN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을 수상했다.

선정된 논문은 ‘Reinforcement Learning based Resource Management for Fog Computing Environment: Literature Review, Challenges, and Open Issues(강화 학습 기반 포그 컴퓨팅 환경의 자원 관리: 문헌 리뷰, 도전 과제 및 미해결 문제)’로 SCI급 국제 학술지인 JCN(Journal of Communication and Networks)에 2022년 2월에 게재됐다.

관련 논문은 포그 컴퓨팅(Fog Computing) 환경을 위한 AI 기반의 최적 자원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및 향후 도전 주제들을 해석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ICT융합국제컨퍼런스는 무선 및 이동 통신, 스마트 장치,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 교통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ICT 융합을 실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한국통신학회(KICS)가 주관하고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 및 IEICE(Institute of Electronics,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ngineers; 전자정보통신학회) 산하의 각 Communications Society가 기술 공동 후원을 맡고 있다.

SCI급 국제 학술지인 JCN(Journal of Communication and Networks, IF: 3.0)은 최근 3년 동안 발표된 학술지 논문 가운데 인용 횟수 등을 기반으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선정한다. 3년 주기로 IEEE ICC 또는 ICTC에서 관련 논문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열린 제15회 ICT융합국제컨퍼런스에서 특별시상식을 마련해 논문상을 수여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지자체 및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참여기업의 ICT융합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관련 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그랜드 ICT연구센터 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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