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 역량 강화 교육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전KDN]](/news/photo/202502/937383_829336_2446.jpg)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 투명성 제고’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한전KDN은 이와 관련 지난 20일 나주 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내부통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내부통제 중요성과 수행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2024년 시범운영 결과 우수사례’ 공유를 중점 사항으로 추진했다.
![내부통제 역량 강화 교육 진행 모습. [사진=한전KDN]](/news/photo/202502/937383_829337_2520.jpg)
이날 교육은 정수옥 기획관리본부장을 포함한 조직별 내부통제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해 내부통제 외부 전문가의 내부통제 강연과 시범운영을 통해 분석된 개선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변화관리, 자가점검 및 설계, 운영평가 등 업무 프로세스 및 역할별 수행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으며 내부통제에 대한 의견 공유와 개선 토론을 통해 현장 내부통제의 실천에 대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내부통제 역량 강화 교육 초빙 강의 진행 모습. [사진=한전KDN]](/news/photo/202502/937383_829338_2549.jpg)
한전KDN 관계자는 “내부통제 방어체계의 최일선에 선 실무담당자들의 내부통제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내부통제 수준을 한 단계 올리고자 한다”면서 “조직 전체가 함께 노력하는 내부통제 실천으로 신뢰받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KDN은 경영진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구축 완료와 시범운영으로 리스크 식별, 운영평가 활성화 등 자율점검 활동으로 내부통제 체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