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경모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는 제47회 회원 작품전을 5일 순천 문화건강센터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다양한 삶을 한폭의 액자에 담아낸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6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순천지부에는 특히, KNS뉴스통신 전국사진기자단 이삼환 단장을 비롯해 오귀철 사진부장, 정경모 사진기자 등이 활발한 활동를 펼치고 있다.

생태도시 순천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은 모처럼 다양한 작품 하나하나에서 풍겨 나오는 예술적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경모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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