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용 기자]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톡톡튀는 멘트를 선보여 ‘최일구 어록’을 탄생시킨 바 있는 최일구 앵커가 5월1일 전남대학교를 찾는다.
전남대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영기)는 1일 오후 3시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최일구 앵커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최일구 앵커는 이날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굳이 하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강연 후에는 앵커를 꿈꾸는 학생들과 특별간담회도 예정되어 있다.
최일구 앵커는 1985년 MBC에 입사해 카메라 출동, 시사매거진 2580, 아이엠뉴스 등을 거쳐 최근까지 MBC 보도제작국 부국장과 주말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하다가 지난 3월23일 보직 사퇴를 선언하고 MBC 총파업에 동참했다.
박영용 기자 pyy0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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