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일원 돌며 개혁보수의 가치 알리고 지지 호소
[KNS뉴스통신=김필수기자] 바른정당이 지지기반 확보를 위해 권역별 ‘바른정당 주인찾기 1박2일’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새로운 적통 보수의 길을 가지 위한 ‘바른정당 주인찾기’행사를 각 당협별로 진행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바른정당 광주광역시당은 오늘(24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하헌식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이금채 전남도당위원장, 박영용 광산구갑위원장, 임인현 서구갑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들과 당직자 및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바른정당 주인찾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9시 30분 송정리역 광장을 시작으로 운천저수지, 양동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시장고객을 상대로 바른정당을 알리는데 굵은 땀을 흘렸다.
이어진 오후 행사에서는 말바우시장과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젊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따뜻한 개혁보수가 나아갈 길을 설명하고 지지기반 확보에 열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 하헌식 광주시당위원장은 “광주시당 소속 각 당협위원장과 당원이 직접 참여하여 ‘정치는 바르게 민생은 빠르게’ 깨끗하고 따뜻한 개혁보수의 가치를 지역주민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하고 “바른정당 주인찾기 거리행사가 마무리되면 중앙당 ‘제1기 청년정치학교’ 와 연계하여 우리 지역에서도 청년 및 실버세대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바른정당을 알리고 주인을 찾기 위해 쉼 없이 함께 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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