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고창군 무장면 건설기계협회(회장 이영철), 애향회(회장 김남호), 자율방범대(대장 김성기)가 무장면 소재지 일원 제설 봉사로 면민 안전에 큰 도움을 줬다.
제설 봉사에는 회원 35명이 참여하고, 장비 12대(굴식기 6, 덤프트럭 6)가 동원되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여자경로당을 비롯해 골목 어귀의 눈 치우기 작업을 병행하는 등 세심한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철 무장면 건설기계협회장은 “면민들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회원들이 제설작업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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