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연차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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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연차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7.02 0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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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전경.
계명문화대학교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연차평가에서 대학-지역사회 상생 발전 우수성과를 기반으로 최우수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의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지자체와 산업체와의 협업 및 소통,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관리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평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은 지역의 특화 산업과 연계한 대학의 특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대학-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수행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에 선정돼 12억 9300만원을 지원받은 계명문화대학교는 ‘시니어라이프케어 역량을 지닌 정주형 간호‧보건‧안전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아 성공적인 사업운영과 함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대학 간 거버넌스 구축이 우수하며, 역할 분담이 명확하게 제시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동의 성과창출을 위한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지역특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실적 우수와 자체평가위원회를 포함한 6개의 위원회와 IR센터를 중심으로 성과관리 체계를 구성하고 운영한 실적이 우수 평가를 받는 등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관리 영역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박승호 총장은 “이번 평가결과와 함께 지역의 현안에 기반한 수요를 중심으로 SWOT 분석을 실시해 특성화 전략을 도출하고 이를 2차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등 지역 특화 분야 및 정주형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와 산업체, 지역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강화해 대학-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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