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22:18 (목)
산청 신등면, 딸기 주산지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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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신등면, 딸기 주산지 홍보 강화
  • 문경보 기자
  • 승인 2024.11.14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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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규모 딸기 조형물 준공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KNS뉴스통신=문경보 기자] 산청군 신등면은 양전리 일원에 딸기 조형물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딸기 주산지 상징성과 지역 특산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완공된 딸기 조형물은 약 3m 높이로 딸기의 싱그러움과 풍부한 색감을 살려 디자인했다.

특히 지역의 특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고 방문객에게 즐거운 포토존을 제공한다.

정욱진 신등면장은 “신등 딸기는 우수한 맛과 품질로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딸기 홍보를 강화해 판로 확대와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보 기자 bobos2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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