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전점검 활동 강화…시민생활 안정 최우선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17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에 예상되는 재해·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를 위해서다.
시는 재해·재난 예방, 화재예방 및 산불 방지, 겨울철 건강 대책 마련, 서민생활 안정,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총 5개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이 포함돼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사회 전반의 온기와 시민이 안전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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