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호감가는 현장실습생이 되기 위한 소통방법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2일 전주기전대학 인사례관 오르겔홀에서 현장실습 선서식에 참여한 현장실습생 100명대상으로 직장예절교육 및 적응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예비신입사원으로서 조직 내에서 소통하는 방법과 호감가는 현장실습생이 되기 위한 교육을 통해 현장에 나가 처음 일을 배우는 재학생들에게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현장실습 이후 구직활동 및 취업 후 알아두면 좋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여 졸업 후 현실적인 취업준비와 자금 마련의 기회를 공유하여 전주기전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성공의 길을 안내해주었다.
조덕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실습을 나가는 학생들이 직장 내에서 좋은 관계를 맺고 현장실습을 잘 마치기를 바라며, 이후에도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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