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과 영국은 9일(현지시간) 이란의 지원을 받는 반군에 대한 2차 합동 군사행동이 계속되는 선박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며 예멘 후티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워싱턴과 런던은 군사행동을 지지하는 다른 나라들과의 공동성명에서 "홍해를 통과하는 해군 함정뿐만 아니라 국제 및 상업 선박에 대한 후티족의 지속적인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예멘에 있는 8개의 후티족 목표물에 대한 공격"이라고 밝혔습니다.
후티의 관영 통신은 이날 오전 수도 사나를 비롯한 전국 곳곳을 강타했다며 파업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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