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가 아닌 곳에서의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입시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고3 힐링DAY ‘쉼표’』 프로그램을 비롯한 청소년 문화 감수성 증진 프로그램을 1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관내 고등학교 3학년 30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고3 힐링DAY ‘쉼표’』 프로그램은 ‘장줄리앙의 종이세상’ 관람 및 가족공예 체험(클러치백 만들기) / ‘어둠속의 대화’ 관람 및 은반지 만들기 체험 / ‘뮤지엄 산’ 관람 및 사운드+스페이스디비전 체험 등 총 3회 실시한다.
또한 관내 초등4학년~중등 1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1일 실시하는 『들썩들썩 문화속으로~』 프로그램은 아름다움과 예술이 공존하는 부암동에서 석파정 서울미술관 관람 및 선요재 이끼 테라리움 체험으로 진행된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12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3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이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