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3일 2024년 구급현장 감염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솔아(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장)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구급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와 자문을 통해 현장 활동 중 전염성 질병‧유해물질 접촉에 따른 감염 노출 사고 방지 등 대원의 안전 확보를 중점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에서 감염에 노출되는 경로 ▲유해물질 노출시 대응 요령 ▲개인 보호장구 착용의 필요성 ▲감염예방 조치 방법 ▲기타 구급활동에 관한 질의응답 등이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에 대한 안전관리가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용인시민을 위한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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