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동구새마을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에서 ‘2024년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추진했다.
세계화 사업은 지난해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나꾸아이 초등학교에 선풍기, 의자, 칠판을 지원하고 학교 도색 등 환경개선사업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서재훈 새마을지도자동구협의회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세계화 사업에 많은 보람을 느끼며 이러한 사업을 통해 두 나라가 상호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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