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여성 1인 가구 대상, 10월 한달간 운영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가족센터는 관내 여성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2023 여성 1인 가구 커뮤니티 사업-마음충전소’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음충전소는 사천시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10월 한달동안 6회로 진행됐으며, 대상자는 사천시 거주 30~60대의 여성 1인 가구이다.
프로그램은 공예테라피(마음정원, 3회기)와 미술매체를 활용한 집단상담(수다살롱, 3회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었다”며 “여성 1인 가구라는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과 모여 개인의 삶을 나눌 수 있는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센터는 시니어 여성 1인 가구를 위한‘갓시니어’, 중년 여성 1인가구를 위한‘1인 엉가들의 더 마실(Bravo single life)’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11월 10일‘1인가구의 밤’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50명 모집이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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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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