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음식문화를 세계로" 하늘길 바닷길을 열어가는 장소로 활용
[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김광석 총괄사업단장은 평택 라마다 호텔 (주)라온엠엔케이(관리운영사) 대표 고경리와 지난 28일 평택 라마다 호텔에서 지분 양도/양수 계약서를 체결하고 "평택 라마다 호텔 공동운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광석 총괄사업단장은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프로그램을 라마다 평택 호텔 활성화에 지상 16층(약 300명) 대연회장을 한국음식문화교육 및 각 단체 세미나 교육시설이 되도록 홍보하고, 2층(300평) 공간을 한국음식문화 프랜차이즈 안테나삽, 지역음식문회축제, 다문화가정 음식교육 등 한류음식문화 콘텐츠을 개발하고 "한류음식문화를 세계로“ 하늘길 바닷길을 열어가는 장소로 활용하고, 1층은 명품관, 한류면세점, 스타박스 등 다양한 컨셉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광석 총괄사업단장은 "평택의 경제도시 평택항에 위치한 라마다 평택 호텔은 평택의 최대 규모 호텔로 알려져 있다. 총 476개의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객실에 바닥부터 천정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전면 창을 통해 야경을 바라볼 수 있어 2030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호텔이다. 또한 유럽형 라운드 욕조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 후 피로를 풀기 좋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루프탑 라운지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데 서해대교와 평택항의 야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추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라마다 평택 호텔"이라고 전했다.
방윤정 기자 happybang1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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