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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2025대구마라톤' 대회가 2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또한 우승상금도 세계 최고수준으로 인상했으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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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발에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주호영 의원, 우재준 의원, 유영하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함께 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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