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설 명절을 맞아 대구 군위군에 거주하시는 독립유공자 유족 2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를 살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설 명절을 맞이해 보훈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대구텍과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의 생필품 후원 등 ‘모두의 보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설 명절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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