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시공 상태 확인
[KNS뉴스통신=문경보 기자] 산청군은 정영철 산청부군수가 동절기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사항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점검에서는 안전시설물 관리 및 시공관리 상태 확인, 동절기 시공지침에 따른 진행여부, 사업장 주변 안전시설 추가 설치, 신호수·안전관리자 배치 등을 살피며 견실 시공을 주문했다.
정영철 부군수는 “사고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보 기자 bobos2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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