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고창군 석정힐컨트리클럽이 최근 고창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석정힐컨트리클럽 김용술 대표는 “매년 하고 있는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 싶다“고 뜻을 전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웃을 생각하는 기탁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고창군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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