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산이건설 주식회사의 김재흥 이사가 12월 27일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이사는 안전 건설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지역 사회와 안전 건설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특히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소통에 중점을 두어 무재해 현장을 달성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이사는 최근 7년간 진행된 「평암~둔덕간 도로 확·포장공사」에서 안전사고 0건을 기록하며 무재해 현장을 이루었다. 이는 그의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공사 초기 단계에서부터의 계획 수립 덕분이다. 그는 공정 관리를 강화하여 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김 이사는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민원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사 진행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며,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김 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언급하며, 동료들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재흥 이사의 도지사 표창 수상은 그의 안전 건설에 대한 헌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기대된다.
방윤정 기자 happybang1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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