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양면 중항리 와티마을 어업인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 명 대상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21일 곤양면 중항리 와티마을 어업인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하나병원 의료진 20여 명이 참여해 내과 전문의 진료와 혈당·혈압 체크, 약제 처방을 진행했다.
그리고 바르게살기 회원 20여 명은 진료 안내와 간식 배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찬혁 회장은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서비스 기관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하나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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