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고사장을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오전 7시 30분 군산여자고등학교를 찾아 “그동안 오늘을 위해 애쓴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냈으면 한다.”라며 응원했다.
이날 군산여자고등학교에선 300여 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렀으며 군산 관내에선 모두 9개 시험장에서 2천 2백여 명이 수능시험에 임했다.
강임준 시장은 매년 수험생들을 격려해왔으며, 작년엔 인문계로 전환한 군산상일고 시험장을 찾아 응원했다. 특히 민선 8기에 들어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해온 강임준 시장은 중고교생 무상 시내버스 요금 정책,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지원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