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장년가구 및 독거노인 등 70세대에 반찬 전달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1인 장년가구와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성산면복지회관에서 추어탕, 장조림, 코다리 및 어묵조림을 정성껏 준비했다.
또한 밑반찬을 받은 한 장년가구는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웠는데, 영양가 높은 추어탕과 반찬을 제공받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혜경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음식 준비에 나서준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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