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기계항공, KB캐피탈과 제휴해 차량가격 및 할부 금리 인하 혜택 제공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공사용 차량 공동구매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합과 동해기계항공, KB캐피탈이 제휴해 조합원에게 차량 가격과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며 접수 기간은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이다.
대상 차량은 4종으로, 상반기에 진행한 절연고소작업차 DHT 150L(1.2톤), DHT 160AS(3.5톤)에 활선작업차 DHT 160S(3.5톤), DHT 170AS(3.5톤)가 추가됐다.
동해기계항공은 국내 공사용 차량 중 고소작업차 시장을 50% 이상 점유하는 제작사로, 전국적인 직영 AS망을 갖추어 원활한 AS가 가능하다. 또한, 금융업계 대표 여신전문회사 KB캐피탈은 시중보다 저렴한 금리로 할부상품을 제공한다.
백남길 이사장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조합원께서 공사용 차량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경제적 혜택으로 조합원 경영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