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부딪히며 답을 찾아 테이블을 박차고 나간 김해시 위생과 공무원들
19일 오후 3시, 김해시 위생과 공무원들과 김해시 위생관련단체, 식품위생감시원, 50여명이 김해삼방시장에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 과 낭비 없는 음식문화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담당 공무원인 윤병준 계장은 (김해시 위생과 보건 6급) 최근, TV방송이나 언론등을 통해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영업자들의 경영인식개선, 회복에 통한 경쟁력확보가 중요한 싯점이라며, 시청관내에 있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현장에 나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식품위생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행사에 나선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위생과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지역상권을 다니며 적극적인 홍보 계획을 펼칠 밝혔다.
김용주 기자 k3y4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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