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최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 참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1팀, 대상 2팀, 금상 6팀, 은상 2팀 등 31명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요리 라이브부분에 출전한 김혜인 학생 등 4명은 연어그락브락스로 상품성을 인정받아 최고점수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과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호규 학생 등 4명은 대파소스를 곁들인 관자찜으로 금상 수상했다.
또 버터케이크 부분에 출전한 최민주학생은 웨딩케이크로 섬세함을 표현해 대상을, 임현우학생은 피노키오의 디테일한 기법과 캐릭터를 잘 살려서 대상을 수상했다.
장상준 학부장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이 현장형 메뉴개발을 통한 이론과 현장중심형에 적합하도록 지도하고 있어, 매년 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으로 전원이 수상할 수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조리·제과제빵 부분에 리딩그룹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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