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종덕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가수 이혜미 씨와 하명지 씨, MC 김상욱 씨를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 명예홍보대사를 9월26일 위촉했다.

이는 오는 10월 고양에서 펼쳐 질 예정인 고양국제특산품페스티벌, 호수예술축제, 행주문화제 등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인상적으로 홍보하기 위함이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이혜미 씨와 하명지 씨, MC 김상욱 씨는 고양시에 거주하며 가수, MC 및 자원봉사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0월 한 달간 고양시에 펼쳐지는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사할린 동포 돕기 자선활동가로도 유명한 가수 이혜미 씨는 “전국체전 및 국제규모의 대형 축제들이 우리 시에서 열리게 되어 시민의 한사람으로 무척 기쁘며, 힘이 되는 한 우리시 홍보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했다.

이들은 1일 시작하는 고양국제특산품페스티벌부터 6일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그리고 행주문화제, 고양호수예술축제 등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종덕 기자 ljd0112@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