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이종철)가 주최하는 「2013년 남구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구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더불어 함께 일하는 남구!’를 슬로건으로 27개 업체가 참가하며, 채용은 서비스, 사무, 제조업, 병원, 요양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부터 중장년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
우수기업선정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해 부산고용센터, 여성회관, 부산상공회의소, 노사발전재단, 대한노인회 남구취업지원센터 등 일자리관련 주요 공공기관도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외 이력서작성법, 면접컨설팅 및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관을 운용하여 구직자들의 꿈과 희망을 줄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신분증, 이력서, 자기소개서 지참하여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원하는 기업체와 1:1면접을 통해 채용이 될 전망이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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