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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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이 28일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되며 우수한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62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2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서 평가가 이루어졌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2014년 개관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된 평가에서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으로, 경기도 내 최우수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임형규 관장은 “2회 연속 A등급 선정은 노인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항상 복지관을 믿고 이용해 주시는 어르신들,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지역사회 후원자, 자원봉사자 분들,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복지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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