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한국건설기계연구원(원장 채규남)은 5일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에 대학 발전기금 8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달된 것으로, 기계공학부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채규남 한국건설기계연구원 원장, 조규도 한국건설기계연구원 경영기획본부장과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 한세민 대외협력본부장, 기계공학부 구본용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건설기계연구원은 2014년 재단법인 건설기계부품연구원으로 출범했으며, 2018년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전환됐다.
이후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올해 1월 1일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대한민국 건설기계 분야의 중추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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