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미)는 8지난 일 황산공원 국화축제 전시장에서 통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통장회의 개최는 형식적인 회의실을 떠나 양산의 대표 축제장을 찾아 현장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유대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 회의에 참석한 통장들은 6만여점의 다양한 국화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성미 삼성동장은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통장님들께서 국화축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며 “17일까지 열리는 국화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시어 다양한 볼거리와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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