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물품 기탁 이어 후원… “여가생활 도움줄 수 있어 기뻐”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시 반월동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 설계 및 시공전문회사인 ㈜솔라파크에너지(대표 윤근성)가 완주군 봉동읍에 지난 추석 명절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에 이어 경로당에 에어컨을 후원했다.
1일 봉동읍은 ㈜솔라파크에너지가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벽산e-솔렌스힐 아파트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에어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근성 대표는 “봉동읍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으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병근 경로당 회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적극 환원해 주시는 윤근성 대표님을 비롯해 함께 고민해 주신 심부건 군의원님, 김의철 봉동읍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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