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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자도, 농업-식품기업 협업, 동반성장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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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자도, 농업-식품기업 협업, 동반성장 모델 구축
  • 장수미 기자
  • 승인 2024.10.28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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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산 다래를 활용한 음료 제품 10.28. 출시 성과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최근 식품업계에서 ‘로코노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국내 다양한 식품 및 외식 기업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로코노미는 ‘로컬’과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에서는 도내 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해 농업과 협업이 가능한 식품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농업과 식품기업 간의 협업은 농업계에는 소득과 판로 확보를, 식품업계에는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 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롯데 지알에스(GRS*)와 지난 4월 첫 논의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색 있는 농산물인 토종 다래를 소재로 한 신제품**이 10월 28일 엔젤리너스 전국 매장에서 첫 판매된다. 판매 제품은 다래 차와 다래 음료이다.

* 롯데 GRS 브랜드 :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크리스피도넛 등

토종 다래는 9~10월에만 맛볼 수 있는 유니크한 과일로, 전국 생산량 132톤 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 66톤(전국 생산량의 50%)을 생산하고 있어, 전국 토종 다래 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현지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역산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로코노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국내 다양한 식품 및 외식 기업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로코노미는 ‘로컬’과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에서는 도내 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해 농업과 협업이 가능한 식품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농업과 식품기업 간의 협업은 농업계에는 소득과 판로 확보를, 식품업계에는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 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롯데 지알에스(GRS*)와 지난 4월 첫 논의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색 있는 농산물인 토종 다래를 소재로 한 신제품**이 10월 28일 엔젤리너스 전국 매장에서 첫 판매된다. 판매 제품은 다래 차와 다래 음료이다.

* 롯데 GRS 브랜드 :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크리스피도넛 등

토종 다래는 9~10월에만 맛볼 수 있는 유니크한 과일로, 전국 생산량 132톤 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 66톤(전국 생산량의 50%)을 생산하고 있어, 전국 토종 다래 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현지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역산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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