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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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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 출시
  • 장수미 기자
  • 승인 2024.09.11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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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에서 즐기는 호수문화 여행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지난 9월 9일(월) 강원 호수문화권5개 시군(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에서 이용 가능한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강원 호수문화권의 5개 시군은 관광협의체를 구성하고, 호수 및 가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재단과 5개 시군은 12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가맹된 관광지와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을 출시하였다.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구입하면 (춘천)육림랜드, 이상원미술관, (홍천)지역의 카페, (화천)화천박물관, 조경철천문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인제)지역의 카페 등을 포함한 20여 개소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투어패스로 이용 가능한 관광지와 카페의 목록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주기적으로 갱신할 예정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 출시를 통해 호수문화권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행객들이 더 편리하고 즐거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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