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양평군에 따르면 수미마을의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는 빙어낚시, 전통 연날리기, 얼음팽이치기, 썰매타기, 수미찐빵 만들기, 달고나 만들어먹기 등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잡은 빙어로 회무침과 빙어튀김을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1박2일 동안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패키지관광도 운영한다.
수미마을은 이번 ‘물 맑은 양평빙어축제’ 뿐만 아니라, 여름철이면 맑은 물이 흐르는 흑천에서 물고기 잡이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무 의자가 놓인 트랙터를 타고 마을을 누비는 등의 재미도 즐길 수 있는 양평의 대표적인 농촌체험 마을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70-4229-115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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