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28일부터 ‘물 맑은 양평빙어 축제’
상태바
양평, 28일부터 ‘물 맑은 양평빙어 축제’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2.12.26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서울에서 멀지않은 양평군 단월면 수미마을 도토리골 저수지와 덕수리 백동낚시터에서 오는 28일부터 2월17일까지 ‘물 맑은 양평빙어축제’를 개최한다.

26일 양평군에 따르면 수미마을의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는 빙어낚시, 전통 연날리기, 얼음팽이치기, 썰매타기, 수미찐빵 만들기, 달고나 만들어먹기 등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잡은 빙어로 회무침과 빙어튀김을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1박2일 동안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패키지관광도 운영한다.

수미마을은 이번 ‘물 맑은 양평빙어축제’ 뿐만 아니라, 여름철이면 맑은 물이 흐르는 흑천에서 물고기 잡이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무 의자가 놓인 트랙터를 타고 마을을 누비는 등의 재미도 즐길 수 있는 양평의 대표적인 농촌체험 마을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70-4229-115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