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참신한 디자인·쉽고 편리한 홈페이지 구축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정상섭)은 17일 공단 본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시설관리공단 대표 홈페이지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사장과 임원, 관련 부서 직원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제작업체의 진행으로 홈페이지의 최종 구축 현황 시연과 의견수렴 순으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신설 공단의 홈페이지 구축 용역은 사용자들의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 향상에 주력했으며, 자주 찾는 메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정보 구조화에 힘썼다.
주요 내용은 중간보고회 질의사항 이행 확인,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의 서비스 기능 확인, 접근성 및 사용 편의성의 확인 등이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는 직관적인 메뉴 구조로 정보와 서비스, 취약계층을 위한 웹 접근성 기준을 준수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다.
시설관리공단은 최종보고회를 기점으로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8월에 시스템 기능 테스트 후 오는 9월부터 공단 업무 개시와 정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상섭 이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보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정보 접근성이 높은 홈페이지를 구축한다”며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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