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14:46 (화)
[칼럼] 생성형AI시대 교육방법과 방향 [9] MAKER 교육(R&D기술)
상태바
[칼럼] 생성형AI시대 교육방법과 방향 [9] MAKER 교육(R&D기술)
  • KNS뉴스통신
  • 승인 2024.06.06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충인 미래교육자

미래를 이끌어가는 생성형AI, 챗봇GPT시대 교육의 변화, MAKER 창작 기술교육

생성형 AI, 챗봇GPT는 지금까지의 고정된 틀을 깨고 미래정보를 만들고 있다.

실시간으로 만들어지는 빅데이터는 교과서 틀에서 벗어났다. 교과서 틀을 깨지 못하면 정보시대 미래인재를 발굴도 못하고 육성도 못한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은 현장중심교육에서 만들어지는 현실이다. 상상을 그림으로 그리던 시대는 지났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교육이 학교 틀을 깼고 교수, 교사중심의 틀을 깼다.

생성형AI, 챗봇GPT 시대는 누가 먼저 ‘틀’을 깨는가에 달려 있다.

‘학교 틀’, ‘교과서 틀’, ‘교사중심 틀’. 3가지 틀이 깨지면서 ‘암기 평가 틀’도 깨졌다.

고정관념, 기득권, 획일된 조직 틀을 깨지 못하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과거에 집착되어 미래를 보지 못하면 경쟁에서 떨어지고 폐쇄사회가 된다.

R&D기술개발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 생성형AI, 챗봇GPT를 기반으로 미래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세계 초일류기업은 생성형AI, 챗봇GPT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발명특허도 팀으로 개발되고 있다. 개인발명에서 팀 발명으로 전환된 계기가 빅데이터다. 전세계 수백만 발명특허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은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으나 생성형AI,챗봇 GPT는 한계가 없다. 신속정확하게 세계정보를 수집 분석함으로 발명특허의 블루오션(Blue Ocean) 찾아내고 있다.

생성형AI, 챗봇GPT가 만드는 블루오션(Blue Ocean)

레드오션( Red Ocean)과 블루오션(Blue Ocean)을 이끌어 가는 빅데이터, 레드오션(Red Ocean)은 공개된 정보로 '서로 치고받고 싸우느라 핏빛 된 바다'에 빗대어 나온 단어로 넓은 의미로는 경쟁률이 매우 높고 치열한 시장, 그러한 상황을 통틀어 말하며, 블루오션(Blue Ocean)은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자가 없는 유망 시장을 말한다. 이에 따라 존재하지 않는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경쟁력을 창출하는 블루오션을 생성형AI, 챗봇GPT가 만들고 있다.

신기술 개발, 신상품 개발, 신시장을 개척하는 미래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교육 틀을 깨지 못하면 어렵다. 생성형AI, 챗봇GPT를 적용∙응용∙활용한 기술교육은 기존의 ‘틀’을 깨야 한다.

20C 암기주입, 수능(정시) 틀을 깨지 못하면 21C 정보시대 미래인재를 발굴 육성할 수 없다.

20C 이론중심은 암기중심이었다. 21C 정보사회는 암기하는 자가 어리석은 자다. 공개된 정보를 암기하는 시간에 새로운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정보가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는가?

기업에서는 마케팅, 고객 서비스, 콘텐츠 생성 등 여러 분야에서 ChatGPT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사례로 LG AI 연구원은 'AI 휴먼’과 인간의 디자인 협력을 통해 뉴욕 패션 위크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Mastercard는 ChatGPT를 기반으로 한 챗봇 KAI를 개발하여 자연어 요청을 이해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추천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정보시대는 어디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를 신속정확하게 수집 분석하는 자가 경쟁력을 가진다. 지금까지 각 분야의 기초적 이론은 잘 정리되어 있다. 이를테면 중력 이론은 기본 상식이 되어 있으며 중력은 다양한 분야의 기본 정보가 되어 적용, 응용,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중력을 암기하는 시대가 아니라 중력을 어떻게 적용하고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의 실질적 방법을 찾아내고 만들어내는 MAKER 교육시대다.

도전정신, 개척정신은 실험정신에서 창출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자는 정보 가치를 창출하기 어렵다. 암기주입에 길들어진 인재들이 정보시대에서 낙오자가 되는 이유는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실패의 경험을 생각하는 인재들이 미래인재로 경쟁력을 창출하고 있다. 암기교육을 틀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도전하고 개척하는 인재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딥 러닝 기술 개발에 앞장선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 CRISPR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한 [제니퍼 다우드(Jennifer Doudna)],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열은 [일론 머스크(Elon Musk),빌 게이츠(Bill Gates),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등의 수많은 미래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도전과 개척에 의한 실패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들이다.

4차 산업혁명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MAKER) 기술교육

정보교육은 실패를 통해 성공을 만든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자는 정보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정보를 사용하지 못한다.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에 이미 다른 사람이 정보를 적용, 응용, 활용하여 경쟁력을 창출하는 시대다. 생성형AI, 챗봇GPT는 수 없는 실패를 반복하여 정보를 창출한다.

태양전지는 친환경에너지로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기술요소이지만 생성형AI를 통해 신소재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이는 10,000번의 실험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인공지능로봇은 200번의 실험으로 성공했다. 이처럼 인공지능 생성형AI는 첨단기술 분야에서도 적용, 응용, 활용되고 있다. 더구나 연구실은 무인시스템으로 인공지능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