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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노인들의 삶의 질과 복지에 대한 중요성 심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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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노인들의 삶의 질과 복지에 대한 중요성 심각 수준
  • 송영배 기자
  • 승인 2024.05.10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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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지원
사회적 활동과 교류 촉진 사회적 고립 예방해야

[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우리 나라의 노인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의 영향으로 인해 노인 인구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노인들의 삶의 질과 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노인들 중에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들도 많아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차제에 나아가야 할 길은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이를 위해서는 노인 복지 시설의 확충과 향상, 의료 서비스의 개선, 경제적 지원 및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지원하고, 노인들의 사회적 활동과 교류를 촉진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해야 한다.

정부는 이러한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인 복지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노인들의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여 노인들이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또한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체육활동을 지원해야 한다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우리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노인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그들의 안녕과 행복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족관계를 되돌아 보는 시간으로 그동안 자주 찾아 뵙지 못한 죄스러움과 소원했던 부모님과 의 관계를 소통을 통해서 가족관계가 회복 다시 묶는 기회로 적기에 끈끈한 정으로 이어지기에는 호기이다.

사랑의 힘으로 가르침을 한없이 주신 선생님, 콧물 훌쩍 거릴 때 콧물 닦아주셨던 은사 선생님의 관계는 통과의례 도식같이 재 정립 한없는 배려와 은혜에 무한 감사하는 달이다.

아마 같은 달에 부모와 스승을 어린이를 묶어 감사와 은혜 축복 보은의 마음을 내도록 하여 주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일것이라 믿고싶다. .

우라에게 5월은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달이다.

일제 강점기,해방, 한국전쟁, 보릿고개, 자유화, 민주화를 견디며 산업화를 이끌었던 주역은 무시당하고, 배제되고 잊혀져 갔다.

공동체에서 존경받으며 여유롭게 노후생활을 즐겨야 할 노인들이 오히려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에 놓인 나라!

사회적 소외 관심밖 속에서 고통을 당하며 내일을 걱정하는 삶, 고독사에 불안해하는 삶을 살고 있다.

노인들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의료 서비스 및 건강 관리가 필요하며 노인들은 사회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뮤니티 센터나 복지 시설에서의 활동, 봉사활동,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연결성을 유지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되며. 연금, 복지 혜택, 경제 지원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한 노인 거주 지원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안정된 환경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소통, 정서적 지원 서비스,정기적 상담 등이 필요하다.

다음은 5월8일 탑골공원에서 노후희망유니온에서 어버이날을 기리면서 노인이 겪는 다각적인 고통에서
노인정책 과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노인 인권 보장행사 장에 본호의 김국진 회장 이하 임원 진이 준비한 떡과 선물과 음료를 제공 500여명의 노인들과 하나가 되었던 날이었으며 인권보장과 평안을 요구하는 성명서 전문내용이다. 

[성명서]

<2024 어버이날을 맞아–노인의 존업성을 지킬 수 있는 노인인권을 보장해야>

올해도 진한 아카시아꽃 향기 따라 어버이날이 찾아왔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엄마아빠 가슴에 달아주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한데 세월은 그렇게 흘러갔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웃음꽃을 피워야 할 시간이지만 이 땅의 많은 노인들은 어느 때 보다 외롭고 쓸쓸한 날을 보내고 있다. 노인 5명 중 한 명 이상이 독거노인이고 자녀들과 소식조차 끊어진 노인들도 상당한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전 세계에서 압도적 1위이다. OECD 회원국 평균의 3배에 달한다. 노인자살률 또한 OECD 회원국 평균 보다 훨씬 높은 불명예스러운 1위에 올라있다.

노인 10명 중에 4명은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을 받는 노인들도 푼돈 연금으로 생활비에 턱없이 모자란다. 다수의 노인들은 30만원 남짓의 기초연금에 의존하여야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적지 않은 노인들이 생존을 위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일자리를 찾아나서야 하고 길거리에서 폐지를 주워야 하는 실정에 내몰리고 있어 노인의 자야실현은 꿈도 꾸기 어렵다. 

우리나라의 노인들은 빈곤과 질병, 소외와 사회적 관심권 밖에 방치되어 있어 노인의 인권이 크게 침해당하고 있다.

어버이날 노인들은 희망의 카네이션을 받을 권리가 있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소득이 보장되고,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고 사회 참여와 사회적 역할이 가능하여 자아실현의 기회가 주어져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최소한의 소득과 기본사회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보장해야 한다.

대표적인 약자 집단인 노인들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거나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65세 이상 새로 취업하는 노인들은 고용보험 조차 들 수 없고 일부 몰지각한 정치치인들이 노인들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하자 말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 나라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위해 평생 노력해온 노인들은 존중받아야 하고 인간적인 노후생활을 보장받아야 한다.

이에 노후회망유니온은 2024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른신들과 함께 희망의 카네이션을 달수 있는 날을 만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65세 이상 노인에게 노인기본소득을 보장하라

하나, 65세 노인 질병에 대한 의료비국가책임제를 시행하라

하나, 65세 이상 노인 주거안정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 대한노인회지원에관한 법률’을 폐기하고 공정한 ‘노인단체지원법’을 제정하라.

2024년 5월 8일

노후희망유니온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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