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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칩 수요에 분기별 이익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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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칩 수요에 분기별 이익 급증
  • KNS뉴스통신
  • 승인 2024.02.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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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Nvidia는 수요일에 인공 지능에 전력을 공급하는 칩에 대한 수요로 인해 최근에 끝난 분기에 이익이 123억 달러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리콘 밸리 칩 타이탄은 1월 말에 비해 이번 분기에 221억 달러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회계연도에는 609억 달러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1년 전 같은 분기의 이익은 14억 달러인 반면, 1년 전 같은 3개월의 매출은 60억 달러라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가속화된 컴퓨팅과 생성 AI가 티핑포인트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 산업 및 국가에 걸쳐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 거래에서 8% 이상 급등한 733.6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Nvidia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 컴퓨팅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부가 취한 돈은 이번 분기에 18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우리의 데이터 센터 플랫폼은 점점 더 다양한 드라이버에 의해 구동됩니다."라고 Huang은 말했습니다.

"자동차, 금융 서비스 및 의료가 주도하는 수직 산업은 현재 수십억 달러 수준에 있습니다."

회사는 이번 분기에 총 240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Nvidia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Colette Kress는 이전에 분석가들에게 중국과 베트남 및 중동 일부를 겨냥한 미국의 새로운 수출 통제 규제로 인해 해당 시장에서 Nvidia 데이터 센터 칩의 판매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Nvidia는 다른 지역의 칩 판매의 강력한 성장이 중국에서 손실되는 것을 상쇄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Kresse는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말 최첨단 AI 칩의 중국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11월 첫 선을 보인 ChatGPT의 출시로 전 세계가 AI의 힘을 알게 된 후 공급망을 더욱 폐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습니다. 중국 화웨이가 강력한 자체 개발 첨단 칩을 탑재한 새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는 소식도 워싱턴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강화된 규제 조치를 발표하면서 허점을 막고 중국의 군사용 AI 개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발표에 이어 중국은 "강력하게 불만"이라며 규제에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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