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지난 1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지회장 강은숙)가 새해를 맞아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는 지난 2016년 쌀 100포 기탁을 시작으로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분은 총 7회, 1,400만원에 달한다.
강은숙 지회장은“2016년부터 시작하게 된 기부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새해를 맞이해 소외계층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탁식에 참석한 주영홍 민원지적과장은“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성금을 지원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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