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신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여러분은 우리 공사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이며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재원이므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가스공사의 위상에 걸맞는 인재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여러분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사장은 본인은 “MZ세대의 남다른 사명감, 도전과 청렴의식을 무한신뢰 하며, 순수함을 잃지 말고 가스공사의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강조했으며 “퇴근하기 싫은 직장, 행복한 일터,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특강에서 신입직원들은 최 사장에게 인생 좌우명, 직장생활의 지혜를 묻는 등 격의없는 대화가 이어졌으며, 최 사장은 진솔한 답변을 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입직원들은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2.5주간 진행되는 이번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치고 오는 23일 임용식을 거쳐 현업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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