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는 14일 평소 회원들이 후원하고 있는 모자가정 회원과 결연자가 함께하는 ‘2023년 모자가정결연자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사천시 벌리동에 소재한 마천흑돼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모자가정어머니후원 회원 및 결연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소소한 행복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체험프로그램인 레크리에이션과 저녁식사 등 후원자와 결연자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과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최영숙 회장은 “후원자와 결연자가 한자리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자와 결연자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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