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 및 국가윈권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인권교육은 지역도민과 공공기관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인권가치 확산을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방법은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인권의 눈으로 일상을 다시보고 인권보호를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간 공감대를 조성했으며, 교육을 통해 생활 속 다양한 사례의 인권문제를 살펴보고 개선방안과 올바른 대응방법을 토론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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